내용
돌고 돌아 이제 정착 할 수 있을것 같네요.
20살때부터 10년넘게 1차 클렌징으로 오일, 밀크, 워터, 티슈 다 사용해봤던거 같아요.
근데 저는 립아이 리무버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는데다 저의 동반자.., 블랙헤드 때문에 오일이 제일 편하고 잘 맞더라구요.
5년넘게 오일로 유명한 s브랜드 사용했고, 이후엔 솔직히 가격부담으로 다른 오일을 찾아 많이 돌았습니다.
백화점 브랜드/로드샵브랜드 가리지않고 좋다고 입소문난 여러브랜드 거의 다 사용해 봤던것 같아요.
그러다 이번에 드디어 포밤 사용해봤네요.
성분을 많이보는 포밤이라 기대했어요.
사용해보고 놀랐던건, 눈에들어가도 전혀 따갑지 않았던 점 그럼에도 세정력이 매우 좋았던 점이에요.
예전에는 드물었으나 사실 요즘에는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요.
근데 그론 재품들 중 눈이 뿌옇게 되거나, 물세안 후에도 잔상이 남는 오일들이 있는데 놀랍게도 포밤은 없더라구요.
특히 그점이 저는 제일 놀랍고 만족스러웠어요.
그리고 물세안하고 나서도 또 2중 세안을 하더라도 피부에 부드러운, 보송한 느낌이 남더라구요.
맨들맨들하니 그게 참 좋았습니다.
세안 끝나고 평소와 같이 토너패드로 피부와 눈을 다시 정돈해 줬어요.
그 전에 2년가까이 정착했던 i브랜드 오일 제품은 가끔 토너패드에 눈화장 잔여물이 닦여 나올때가 있었는데
오늘 포밤 사용하고 토너패드 깔끔한거 보이시나요...
오늘 사용하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.
이제 방황하지않고 정착할 수 있는 제품이 생겨서 기쁘네요 :-)
사장님,,, 대용량 만들어 주세요 제발....🙏
댓글목록
작성자 포밤
작성일 2020-08-03
평점
오늘도 포밤과 함께 꿀피부 되시길 바라며
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
더 나은 제품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.
항상 감사합니다 :)